올랜도중앙침례교회에서… 여권발급, 재외국민 등록 등 업무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주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성진)이 올랜도에서 중부 플로리다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주 대상으로 순회영사 업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순회영사 업무는 4월 20일(목) 오후 2:00~오후 5:30, 그리고 21일(금) 오전 9:00~정오 12:00까지 실시한다.
순회영사 업무는 여권발급신청, 영사확인(사서인증 및 공증 등), 위임장, 재외국민등록 및 교부 신청 접수, 가족관계 등록(혼인, 출생 신고 등) 및 증명서 발급 신청 접수, 국적관련업무 (국적상실 및 이탈 등) 등을 포함한다. 또 기타 민원업무 안내 및 상담(국적 및 병역 등)도 가능하다.
총영사관은 여권(재)발급 접수시 반드시 여권과 영주권자인 경우 영주권 카드 원본을 소지하고 방문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외 복수국적자는 미국여권 및 출생증명서 원본, 유학생은 비자 및 I-20 원본을, 그리고 미성년자 대리신청자는 친권자의 유효한 한국여권을 필히 지참해야 한다.
총영사관은 여권신청자가 여권 접수시 현금(성인 $53/ 8세이상 $45 / 8세미만 $33)을 준비해야 하며, 우표 구매 (우체국 구입시 $10 우표 또는 일반우표 22장)하여 방문할 것을 바라고 있다.
또 총영사관은 순회영사 업무 실시 장소에서 여권사진 촬영이 불가능함을 알리고, 여권 (재)발급 신청자는 영사관 홈페이지 (http://us-atlanta.mofat.go.kr)의 영사/여권/여권사진 규격 안내를 참조해 지역 사진관에서 규격에 맞는 사진을 미리 준비해주기를 당부했다.
업무 문의 : 주애틀랜타 총영사관(Tel. 404-522-1611), atlanta.mofa.go.kr
장소 문의: 중앙플로리다 한인회 (Tel. 407-694-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