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회(회장 유석찬)가 13일(토) 열린 2017 아시안 페스티벌에 참가해 한국 전통문화를 주류사회에 알렸다. 달라스 아시안상공회 주최로 달라스 페어파크(Fair Park)에서 열린 아시안 페스티벌에서 달라스 한인회는 한국의 전통 붓글씨 이름쓰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 각종 체험형 놀이를 소개했다. 달라스 한인회는 또 독도 및 한국 홍보관련 인쇄물과 영상물을 통해 한국을 알렸다.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은 “한인회가 주도해 아시안 페스티벌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주류사회에 한국의 전통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토니 채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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