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미주체전 포토뉴스] 제19회 달라스 미주체전 개막식-1
제 19회 미주체전이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지난 16일(금) 오후 6시 30분 어빙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4000명이 넘는 한인들이 운집, 달라스 미주체전의 뜨거운 개막을 알렸다.
달라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 규모는 참가 선수단과 체육계 관계자, 전체 스탭 및 자원봉사자 등을 모두 합쳐 역대 최대인 6000명에 달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16일(금) 아이스하키를 시작으로 19개 종목이 메달을 다툰다. 전 종목에는 금메달 590개, 은메달 590개, 동메달 906개 등 총 2086개의 메달이 걸려있다.
2017 달라스 미주체전은 18일(일) 오후 2시 시상식 및 폐막식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다음 대회는 제20회 미주체전은 2019년 6월 시애틀에서 열릴 예정이다.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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