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2세 알렉산더 김(맨 오른쪽) 변호사가 내년 열리는 미국 중간선거에서 태런 카운티 판사에 재도전 한다. 한인 2세 알렉산더 김(Alexander Kim) 변호사가 태런 카운티 형사법원 판사에 재도전한다. 알렉산더 김 변호사는 21일(수)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내년 열리는 미국 중간선거에서 태런 카운티 제323지구 판사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지난 2014년 태런 카운티 형사법원 판사에 도전했지만 공화당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바 있다. 김 변호사는 2014년 이후 태런 카운티 공화당 조직에서 정치력을 키워왔다. 김 변호사는 선거 캠페인이 본격화 됨에 따라 지지자들의 후원을 호소했다. 김 변호사 캠페인 후원 등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웹사이트(alexkimfortx.com)를 참고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press@news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