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금강산에서 열려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조지아주 연방의원에 도전장(挑戰狀)을 던진 한인2세 데이빗 김 후보 후원행사가 뉴욕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열렸다.
하세종 전 롱아일랜드한인회장과 박연환 YH Park 태권도 대표 등 한인 리더 20여명은 27일 열린 후원행사에서 2018년 선거에 출마하는 데이빗 김 후보에 대한 성원을 다짐했다.
데이빗 김 후보는 브레이커스BBQ 바비 김 회장의 아들로 볼티모어에서 출생해 하버드대 경제학과 졸업후 하버드대 동창인 짐 나랑가하바나와 SAT학원 프랜차이즈 C2에듀케이션을 공동 창업했다. C2에듀케이션은 전국 13개주에서 200개이상의 SAT전문 튜터링 센터가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2만5000명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체계적인 대학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데이빗 김 후보는 지난달 28일엔 애틀랜타에서 첫 후원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배기성 한인회장과 한인회 임원들, 제이슨 박 검사, 김기수 위원장, 선우인호 NAKS 동남부지역협의회장, 김성갑 정치위원장, 조나단 김 스와니 KAC 회장 등 한인사회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 13일엔 텍사스 캐롤톤 브레이커스BBQ 레스토랑에서 성영준 캐롤톤 시의원과 장덕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뉴욕서 열린 후원의 밤에서 데이빗 김 후보는 인사말에서 “연방 의원이 된다면 교육사업과 스몰비지니스 사업가들을 위한 정책을 입안(立案)해 모든 세대, 모든 인종이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데이빗 김 후보자에 대한 후원은 www.davidkim2018.com 에서 할 수 있다.
데이빗 김 후보가 출마하는 조지아 제7지역구는 변호사 출신 롭 우달 의원이 2011년부터 현직을 유지하고 있다. 롭 우달 의원은 한인사회 관련 행사에 참석하며 한인들과 우의를 다져왔고 2015년에는 일본 아베신조 총리의 연방의회 연설 반대 캠페인을 벌이며 워싱턴에서는 반대 성명서를 공식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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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The American Dream In Action
The son of hardworking Korean immigrants, David is fighting to protect the American dream because he’s lived it.
While studying economics at Harvard University, David became interest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conomics and education, a passion which inspired him to give back to the community and begin tutoring local students. Kim founded C2 Education in his dorm room and has since grown it into a company that includes 180 centers, thousands of employees, and has helped educate over 50,000 students to realize their own American dreams nationwide.
In 2005 David fell in love with the community and potential of Duluth, Georgia and moved his wife MJ, daughter Jacqueline, son Henry, and company headquarters to the area.
In the years since David has continued to contribute to his community by serving on the board of the Washington Youth Foundation and as a commissioner on the Montgomery County Commission on Children and Youth.
David’s work has been recognized in such publications as Forbes Magazine, Entrepreneur Magazine, and Inc Magazine.
On Wednesday, June 7th David announced his candidacy to represent Georgia’s 7th congressional district in Congress. As a small business owner and a political outsider, he’s running to hold Washington accountable, fight through the extreme partisanship — and actually deliver results for the people of Georgia — to ensure that his children and the next generation have the opportunity to earn their own American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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