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에는 한우리 시티팀이 차지
벧엘장로교회소속 Atletico BFC 캘거리한인축구역사상 최초 무패 리그 우승과 함께 챔피언스컵까지 동시 석권하며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원경훈 축구협회 부회장 겸 감독을 맡아 팀원들의 결속력과 단합에 무패 우승을 이루었다. 시즌 MVP는 우승팀의 맏형을 맡아 탄탄한 수비를 보여준 김윤범 선수가 차지했으며, 득점왕에는 한우리시티에 JISH MOON 선수가, 리그 준우승에는 작년도 우승팀인 한우리 CITY, 3위에는 신흥강호 CS UNITED팀이 차지하였다. 무사히 2017년 시즌을 마감하며, 4위 AC FOLLOW ME, 5위 NL YBC, 6위 한인장로교회 팀 또한 감사드리며, 2017년 심장병어린이돕기 축구대회와 2017~18 INDOOR 리그에서 우승컵을 두고 만나기로 하고 2017년 OUTDOOR 시즌을 마감하였다.
(기사제공: 캘거리한인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