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미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달라스 한인 체육회가 제16대 회장 선거를 실시한다. 사진은 미주체전 폐막식에서 인사하는 장덕환 현 달라스 한인 체육회장.
달라스 한인 체육회, 제16대 회장 선거 공고
16대 한인체육회장 선거, 12월 1일(금) 실시
장덕환 현 회장, 재미대한체육회 차기 회장후보로 거론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달라스 미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달라스 한인 체육회가 제16대 회장 선거를 실시한다.
13대에서 15대까지 6년간 재임하며 달라스 한인 체육회를 정상궤도에 올린 장덕환 체제를 이어받아 달라스 한인 체육회를 이끌어 갈 신임회장 자리에 누가 오를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달라스 한인 체육회 제16대 회장 선거는 오는 12월 1일(금) 열릴 예정이다. 선거권과 피선거권은 현 달라스 체육회 이사진과 각 종목별 협회장에게 있으며 후보자 등록 마감은 11월 17일까지다.
제16대 달라스 한인 체육회장 선거관리는 선거관리위원장 임문한, 선거관리위원 정성일·우성철 씨가 맡는다.
한편 장덕환 회장은 차기 재미대한체육회 회장선거에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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