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입후보자 등록 공고, 11월 15일 마감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중앙플로리다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우삼)는 11월 15일까지 제 22대 한인회장 공식 입후보자를 받고 있다.
서민호 회장은 올해 12월 31일로 임기가 종료된다. 2년 임기의 새 한인회장을 뽑는 중앙플로리다지역은 수년 동안 회장 입후보자가 나타나지 않아 추천 형태로 한인회장을 세워 한인회의 명맥을 유지해 왔다.
한인회장 입후보 자격은 중앙플로리다 지역에서 ‘만 5년 이상을 거주한 40세 이상인 자로 법적인 하자가 없는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여야 한다.
입후보자는 입후보 등록 신청서 1부와 50명 이상의 회원 추천서 1부, 5년 거주 증명서류, 자필 이력서와 함께 공탁금 3천불을 선관위에 보내야 한다.
서민호 회장은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이우삼(위원장), 이경례, 최정섭, 송샘 등 4명을 위촉했다.
마감일까지 입후보자 등록이 없을 경우 정관 20조 3항과 21조 4항에 따라 회장추천회에서 최적격자를 추천하여 총회 인준으로 차기 회장을 확정한다.
연락처: (407) 733-4262(4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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