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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금) 개최된 ‘2017 코리안 페스티벌’은 8만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명실상부한 ‘달라스 한인사회 역대 최고의 행사’로 기록됐다.

 

 

2017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 새역사 쓰다!

 

한인축제 넘어 지역문화축제로 자리매김

참가 외국인들 “최고의 축제” 극찬 쇄도

8만명 운집, 한국문화의 위엄 과시

‘눈’ 퍼포먼스로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극대화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달라스 한인사회에 또다시 새로운 역사가 탄생했다. 5만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역대 최대 인파, 최고의 문화행사’라는 평가를 받았던 2016년 행사는 이제 과거가 됐다.

지난달 28일(금) 개최된 ‘2017 코리안 페스티벌’은 8만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명실상부한 ‘달라스 한인사회 역대 최고의 행사’로 기록됐다.

무엇보다 한인들만의 행사가 아니라 인종과 문화를 초월해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며 한국음식과 전통문화, K-POP을 만끽한 ‘문화축제’였다는 점에서 극찬이 쏟아졌다.

 

8만명 운집, 문화공연의 진수

 

달라스 한인회(회장 유석찬)와 한인단체들이 힘을 모아 완성한 2017 코리안 페스티벌이 대내외에 한국인의 자긍심을 심어줬다.

지난 28일(토), H마트 뒷편 주차장에 마련된 코리아 페스티벌 행사장은 하루종일 인파로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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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토), H마트 뒷편 주차장에 마련된 코리아 페스티벌 행사장은 하루종일 인파로 북적였다.

 

 

K-POP 가수의 사진과 포스터, 티셔츠가 판매된 부스에는 긴 줄이 이어졌고, 화폐 역할을 한 티켓은 행사가 시작한 지 3시간만에 준비된 물량이 완판돼 추가물량을 긴급 공수하는 ‘즐거운 비명’을 내질렀다.

특히 올해 행사는 젊은 층과 외국인들의 참여가 두드러져 한민족 전통문화와 예술을 알리고 한인사회의 위상을 증진시키는 ‘문화공연’의 진수를 보여줬다.

 

날씨마저 코리안 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도왔다. 전날 리허설과 무대장치를 설치할 때만해도 40도 안팎의 추위를 기록해 관계자들의 염려를 자아냈지만, 행사 당일에는 낮 최고기온 60도 안팎의 초절정 가을날씨를 보여 숨은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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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에 눈이 내렸다. 2018년 2월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평창의 눈’이다.

 

 

달라스에 내린 ‘평창의 눈’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역할 ‘톡톡’

 

달라스에 눈이 내렸다. 2018년 2월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평창의 눈’이다.

2017 달라스 페스티벌의 가진 특별한 의미는 ‘평창 올림픽’에 있다.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대한민국 평창과 강릉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은 대한민국 국민 뿐 아니라 전세계인들이 즐기고 참여하는 지구촌 축제다.

달라스 한인들의 단합된 힘으로 평창 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염원하고 주류사회에 평창 올림픽을 알리기 위해 2017 코리안 페스티벌의 주제를 ‘평창올림픽 성공기원’으로 정한 달라스 한인회는 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 겨울 스포츠의 상징인 ‘눈’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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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과 정창수 이사장, 주달라스출장소 이상수 소장,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선수, 캐빈 팔코너(Kevin Falconer) 캐롤튼 시장, 성영준·글렌 블란셋(Geln Blancet) 캐롤튼 시의원, 조 차우(Joy Chow) 에디슨 시장 등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평창 올림픽 홍보부스 테이프 커팅 후 내뿜기 시작한 ‘눈’은 2017 코리안 페스티벌 최고의 명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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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을 맞으며 스키점프를 직접 체험하는 가상현실 체험존과 평창올림픽 포토존은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북새통을 이뤘다.

 

 

알싸한 찬 바람과 햇살이 가득했던 가을 날씨에 동화처럼 흩날리는 눈발 앞에서 어른 아이 할 것없이 동심으로 돌아간 듯 환한 웃음을 숨기지 않았고, 흰 눈을 맞으며 스키점프를 직접 체험하는 가상현실 체험존과 평창올림픽 포토존은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북새통을 이뤘다.

행사장을 누비고 다닌 평창올림픽 및 패럴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는 이날 행사의 최고 인기 캐릭터였고, 올림픽 주제가인 ‘Let Everyone Shine’은 프로그램이 연결될 때마다 지속적으로 상영돼 한국어가 낯설은 외국인 관객들이 후렴부분을 따라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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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코리안 페스티벌에는 명인명무가 대거 출연, 국보급 국악공연을 선보였다.

 

 

국보급 국악공연 등 다양한 무대

길쌈놀이와 강강수월래 ‘신의 한 수’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은 역대 최고의 호평이 쏟아졌던 지난해 행사를 능가하며 한인들과 참가객들의 극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더욱 다채로워진 장터와 홍보부스, 명인명무가 출연하는 국보급 국악공연, 좌중을 압도하는 K-POP 열기, 중년층을 회춘하게 한 트로트 무대까지 지난해의 경험을 노하우로 변모시켜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창출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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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의 출궁행사를 선보인 어가행렬이 2017 코리안 페스티벌의 서막을 열었다.

 

 

서막은 조선시대 왕의 출궁행사인 어가행렬로 열었다. 달라스 한인회는 화려하고 장엄한 궁중의례를 연출하기 위해 정통복식 및 관련 물품들을 한국에서 직접 공수해올 정도로 어가행렬에 공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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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의 정점은 길쌈놀이와 강강수월래가 찍었다.

행사장 한 가운데 마련된 기둥에 빨강, 노랑, 파랑, 초록, 하얀색의 오색끈을 하나로 엮어 달라스 한인사회의 화합과 모든 민족이 하나된다는 의미를 담은 길쌈놀이는 자연스럽게 강강수월래로 이어져 1천여명의 관객들이 광개토 사물놀이패의 가락에 맞춰 하나되는 장관을 연출했다.

“강강수월래와 길쌈놀이를 처음 해봤다”는 한인 2세 알렉스 최(17) 군은 “뭔지 모르게 내가 한국사람이라는 게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감정이 올라왔다. 특히 사물놀이 리듬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서 더욱 재미있었다”며 상기된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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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행사부터 폐막까지 짜임새있게 운영된 공연무대는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짜임새있는 무대와 출연진

나운하크라잉넛, G2  최고의 무대

 

개막행사부터 폐막까지 짜임새있게 운영된 공연무대는 2단으로 제작돼 관객과 무대와의 친밀감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렸고, 조명과 LED 등 무대장치 또한 입체적으로 만들어져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전한 한국전통공연에는 한국 국립국악원의 명무 명창이 대거 출연했다. 홍진희 단장이 이끈 이번 공연단은 무형문화재 10명으로 구성, 역대 최고의 국악공연을 선보였다.
이미 여러차례 달라스를 방문, 무대를 휘어잡는 퍼포먼스로 달라스 한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광개토 사물놀이의 신명나는 가락은 이번 페스티벌의 숨은 공로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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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스타에서 천재소녀로 주목받은 이성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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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경숙 예총 전회장과 우크렐레 루비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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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중년남성으로 이뤄진 색소폰 동호회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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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K-POP 댄스 공연.

 

 

SBS ‘K팝스타 6’에서 ‘텍사스 청정소녀’로 이름을 알린 이성은 양도 등장해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사랑을 받았고, 달라스를 대표하는 가수 황경숙 전 예총회장의 포크송 공연, 달라스 지역 청소년으로 이뤄진 K-POP 댄스 공연 등 달라스 지역인들로 꾸며진 공연 무대도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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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황제 나훈아의 모창가수 ‘나운하’ 씨의 무대 또한 뜨거웠다.

 

중년층을 위한 트로트 무대도 뜨거웠다. 트로트의 황제 ‘나훈아’의 모창가수 ‘나운하’ 씨의 출격은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을 전 세대가 함께 만끽하는 ‘신의 한 수’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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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한 크라잉넛. 

 

한층 업그레이된 야외특설무대의 하이라이트는 한국 평크록의 대명사 ‘크라잉넛’과, 달라스 출신의 래퍼 ‘G2’가 장식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펑크록 그룹답게 폭주하는 기관차처럼 종횡무진 무대 위를 뛰어다니며 ‘말달리자’ ‘룩셈부르크’ 등의 히트곡을 불러 관객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한 크라잉 넛은 무대를 마친 후 “이런 게 큰 무대인 줄 몰랐다. 한국분 뿐 아니라 여러 나라 분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저희 노래에 호응을 하는 모습에 울컥했다. 꼭 다시 방문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처음 방문한 달라스 공연에 크게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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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글로벌 스타의 진면목을 보인 랩퍼 G2.

 

작년에 이어 또다시 무대에 선 G2의 무대는 여전히 폭발적이었다. 속사포같이 쏟아지는 G2의 랩을 타인종의 청소년들까지 따라하는 진풍경이 펼쳐졌고, G2의 행동 하나하나에 객석의 젊은 학생들은 환호와 탄성을 쏟아내며 격한 반응을 보여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서의 진면목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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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의 행사장은 시공간을 넘어 한국과 세계를 잇고, 우리 민족의 과거와 현재가 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자리였다.

 

 

한국인들에겐 추억, 외국인들에겐 체험

 

이 날의 행사장은 시공간을 넘어 한국과 세계를 잇고, 우리 민족의 과거와 현재가 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자리였다.

행사장 부스마다 걸린 청사초롱은 전통문화축제 분위기를 한껏 살리며 코리안 페스티벌을 찾은 손님들을 환하게 맞았고, 어설프게 한복을 입어보고 한글로 쓰인 자신의 이름을 받아보는 색다른 체험공간이 행사장 곳곳에 마련됐다.

세상 처음 보는 놀이기구에 신기해하며 어른 아이 할 것없이 모두 굴렁쇠와 팽이, 윷 등을 직접 체험한 이들의 표정에는 함박웃음이 가득했다.

왕족의 결혼식을 형상화한 포토존과 평창 올림픽 포토존에서는 순간을 남기려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투호는 참새 방앗간처럼 어른 아이 할 것없이 지나가던 이들의 발길을 붙잡아 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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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부스는 저녁늦게까지 대박행진을 이어갔다.

 

코리안 페스티벌의 매력에 흠뻑 빠진 이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끈 곳은 당연히 음식부스. 떡볶이, 어묵탕, 불고기, 튀김, 카레, 닭강정, 떡, 찐빵,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메뉴가 빼곡히 들어찬 음식부스는 저녁 늦게까지 대박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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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참여했던 외국인들은 2017 코리안 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에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며 감사를 전하고 있다.

 

 

외국인들의 연이은 극찬
“내년에도 개최해달라” 바람 쇄도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외국인들의 극찬도 쏟아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했던 외국인들은 2017 코리안 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에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며 감사를 전하고 있다.

호레이스 블레이크(Horace Blake) 씨는 페스티벌이 끝난 직후 “훌륭한 음식과 뛰어난 엔터테인먼트를 지닌 달라스 포트워스 최고의 문화축제다. 다민족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는 소감을 남겼고, 스테파니 차비라(Stephanie Chavira) 씨는 평창 올림픽 포토존과 한복체험 사진을 올리며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고, 모든 이들이 친절했다. 내년에 꼭 다시 오겠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의 사진과 소감이 속속 올라오자 아쉬운 목소리도 줄을 이었다.

호세 수아레스(Jose Nicolas Suare) 씨는 “1시간밖에 함께 하지 못했지만, 폭발적인 시간을 가졌다. 내년에 다시 개최해주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고, 조 박서(Joe Boxer) 씨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는 친구의 포스팅에 “완전히 놓쳐버렸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밖에도 많은 네티즌들이 “내년에 다시 개최해주길 바란다”는 바람을 남겨 코리안 페스티벌이 북텍사스 지역축제로 공고히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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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코리안 페스티벌 폐막을 선언하고 있는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

 

 

올해로 3년째 열리는 코리안 페스티벌은 비록 짧은 연혁이지만 세계 어느 곳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역량을 과시하는 문화축제로 성장했다.

올해의 경우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을 위한 대회로 개최, 행사 규모와 내용면에서 엄청난 질적 성장을 견인해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관련화보

1. [화보_Dallas Korean Festival] 이벤트
2. [화보_Dallas Korean Festival] 공연
3. [화보_Dallas Korean Festival] 부스&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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