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화) 2017년 가을학기 종강을 앞둔 DFW 한국학교 교장단이 한 자리에 모였다.
DFW 한국학교 교장단 협의회, 한 해 일정 마무리
주 달라스 출장소, 한인 2세 교육 헌신한 교장단 치하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지난 9일(화) 2017년 가을학기 종강을 앞둔 DFW 한국학교 교장단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 해동안 펼친 DFW 한국학교협의회(회장) 사업과 교장단들의 노고를 격려한 이 자리에는 주 달라스 출장소 권민 영사가 동석했다.
DFW 한국학교협의회 소속 14명의 교장단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 길병도 회장은 한인 2세 교육에 열정을 쏟고 있는 교장단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며 시가 있는 그림대회, 차세대 교사 워크숍, 전통민속 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각 학교의 단합과 결속을 치하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 한 권민 영사는 DFW 한국학교 협의회의 활동과 한국문화교육에 필요한 정보와 지원을 확약했다.
DFW 한국학교는 12월 16일(토) 수업을 끝으로 2017년 가을학기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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