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초대교회 무료식사 제공
Newsroh=민지영기자 nesrohny@gmail.com
문화복지 비영리 단체 이노비(EnoB, 대표 강태욱)가 뉴저지 초대교회 기관 사역부(부장:최종국), 브니엘 선교회(김명희 전도사)와 함께 19일 노숙자와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따뜻한 점심식사와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마련했다.
양 기관은 이날 맨해튼 할렘에 위치한 소울세이빙 스테이션을 찾아가 NYU 대학원 출신의 유혜림 음악감독과 피아니스트 최윤미, 베이스 기타에 정상욱, 일렉트로닉 기타에 정재영 그리고 드럼에 Kolja Gjoni이 아름다운 음악과 무료식사를 제공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주민들은 약 100여명이 찾아왔고 이노비 뮤지션과 스탭, 인턴외에도 뉴저지초대교회와 브니엘선교회에서 20여명의 봉사자들이 땀을 흘렸다.
행사를 마치고 이노비 뮤지션과 스탭, 뉴저지 초대교회 봉사자, 브니엘선교회, 소울세이빙 스테이션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뜻깊은 하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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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이노비, 중환자들 위해 병실 연주 (2017.7.19.)
퀸즈병원 위로콘서트..큰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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