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린 니오우 의원 등 아시아계
뉴욕의회 APA태스크포스 창설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뉴욕의 유일한 한인 선출직 정치인 론 김(김태석) 뉴욕주하원의원이 뉴욕의회에 아시안퍼시픽아메리칸 태스크포스를 창설하고 아시안이민자들을 위한 플랫폼을 발전, 확장(擴張)시킬 계획이다.
론 김 의원과 여린 니오우 의원 등 뉴욕주의회의 두 아시안 정치인은 16일 올바니 주의사당에서 열린 푸에르토리칸-히스패닉-아시안 의원연합이 주최한 제47회 연례입법회의 대표자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론 김 의원 등은 “오늘은 아시안커뮤니티에게 가장 큰 명절인 음력설날이어서 더욱 뜻깊다, 태스크포스는 아시안퍼시픽 아메리칸만이 아니라 모든 뉴요커들을 위해 중요함을 인식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린 니오우 의원도 “뉴욕주의 아시안아메리칸 커뮤티니를 대표해 연례 입법 코커스 위켄드에 참여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특히 아시안퍼시픽 아메리칸 입법태스크포스에 관한 얘기를 하게 되어 흥분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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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뉴욕주의회 ‘아시안 코커스’ 탄생 (2017.5.20.)
론 김 의원 등 아시안정치인 목소리 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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