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한인문학회(회장 방정웅) 월례모임인 문학카페가 지난 25일(일) 중앙일보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2월 중의 보고사항과 재정보고가 있었고 이어 특강시간에는 한국문학의 고대 시가 중에서 ‘공무도하가’ ‘황조가’ ‘구지가’ ‘정읍사’ 감상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 회원들이 돌아가며 고시가를 낭송하고 소감을 발표했다
이날 신입 임태손 회원 환영 및 기존 회원들의 소개도 이어졌다
우리들의 이야기 시간에는 손용상 회원의 시 ‘돌배나무 유정(有情)’의 낭독과 감상 발표가 있었다. 또한 달라스문학 13호 원고를 4월 30일까지 제출하라는 공지가 있었다.
원고 분량은 시/동시: 4편, 수필: 2편, 시와 수필: 시 2편 수필 1편, 소설/희곡: 1편 등이다. 다음 모임은 2018년 4월 22일에 갖게 된다. 기사제공=달라스한인문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