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달라스협의회(이하 민주평통)의 새로운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지난 10일(화) 오전 11시 30분 달라스 출장소에서 열렸다.
새로운 자문위원으로 김성한 자문위원 및 전성우 자문위원 등 2명이 추가로 위촉돼 달라스 협의회가 통일의 문을 여는데 선봉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위촉장 수여식에는 이상수 달라스 출장 소장과 유석찬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상수 소장과 유석찬 회장은 새롭게 임명된 총 4명의 위원들을 축하하며 자문위원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당부했다고 출장소 측은 전했다.
기사제공 = 달라스 출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