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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hee Yoon-
March 5, 2019캐나다가 미국 항공 우주국 (NASA -나사)의 달 궤도에 우주정거장을 세우는 계획에 참여한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 트뤼도 총리가 캐나다가 미국이 이끄는 ‘달의 관문 (Lunar Gateway)’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최근 밝혔다” 면서 트뤼도 총리가 이 프로젝트에 5년 동안 15억 달러 (약 1조 7000억 원)를 투자한다고 보도했다.
‘달의 관문’ 은 달의 궤도에 우주비행사들이 지낼 수 있는 장소와 우주선, 자료 조사실 등이 있는 도킹 스테이션 (접속 지점)을 만드는 프로젝트로 나사가 2026년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에서 캐나다는 로봇팔인 ‘캐나담 3’ 을 지원할 계획이다. 캐나담은 우주에서 사용되는 크레인 (기중기) 으로 달 궤도 우주정거장 자체를 조립 하거나 지구에서 달 표면으로 드나드는 우주선을 끌어당기거나 보내는데 사용된다.
윤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