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 RCMP 페이스북에 올라온 도로단속 사진
써리 RCMP는 22일 랭리, 화이트락 RCMP와 아보츠포드 경찰, ICBC 그리고 과속감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프레이저하이웨이에서 16번 에비뉴/노스블러프(North Bluff) 구간 곳곳에서 대대적인 과속 단속을 한다고 사전 경고했다.
과속이 자동차 사고의 주범으로 매년 평균 82명이 사망하는 치명적인 사고원인이다.
매년 5월에 주전역에서 경찰들이 과속단속을 해왔다. 22일 프레이져강 이남 지역 경찰들이 다시 한 번 과속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해 하루 집중적인 기습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