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8개 공립학교·364개 사립학교
54만 5805명 학생 공립하교 등록
 
BC주교육부는 9월부터 시작하는 새 학기에 맞춰 K-12학년까지 의무교육 시스템에 관련한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BC주에는 총 1578개의 공립학교와 364개의 사립학교가 있다. 이번 가을학기에 공립학교에 다니겠다고 등록한 취학연령 학생 수는 총 54만 5805명이다. 내년도에는 올해보다 3155명이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2018-19학년도에 주 전체로 특별지원이 요구되는 학생은 7만 3107명으로 전년학년도에 비해 3422명이 적었다. 원주민 학생은 총 7만 1983명으로 전년학기에 비해 1230명이 감소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을 위한 영어과정인 ELL(English Language Learning) 등록학생은 6만 8982명으로 전년 학년도보다 1587명이 늘었다. 프랑스어가 제일 언어인 학생은 6087명이었다. 프랑스어이머전 학생은 총 5만 4568명이었다.
 
2015-16학년도 이후 학급당 학생 수는 점차 감소했는데, 전체 등록학생 수는 3%가 증가했다. 작년도의 8-12학년의 학급당 학생 수는 평균 22.1명, 4-7학년은 23.9명, 그리고 1-3학년은 19.9명이었으며, 유치원(킨더가든)은 18명이었다.
 
2017-18학년도에 6학년만에 고등학교 과정을 마친 학생 비율은 전체 학생의 85%였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597 미국 "미국 경기 후퇴 조짐 보인다"... 장단기 금리 차이 역전 코리아위클리.. 19.09.01.
4596 캐나다 대부분 마리화나 이용자 일주일 한번 이상 밴쿠버중앙일.. 19.08.30.
4595 캐나다 써리RCMP, 대형몰 협박범 입건 밴쿠버중앙일.. 19.08.30.
» 캐나다 BC주 의무교육 과정에 대한 다양한 통계 밴쿠버중앙일.. 19.08.30.
4593 캐나다 한-캐 사용후 핵연료 관리 협약 갱신 밴쿠버중앙일.. 19.08.28.
4592 캐나다 전 세계 한인정치인 한 자리에 모였다 밴쿠버중앙일.. 19.08.28.
4591 캐나다 캐나다인민당 "대규모 이민 반대" 밴쿠버중앙일.. 19.08.28.
4590 캐나다 캘거리 시, 플라스틱 쓰레기 결국 매립하기로 CN드림 19.08.27.
4589 캐나다 한국도자기, 포트무디의 예술혼 활기를 넣다 밴쿠버중앙일.. 19.08.27.
4588 캐나다 쇠고기 생산업자, “비욘드 미트 영양가 의문” CN드림 19.08.27.
4587 캐나다 에드먼튼에 첫 졸리비 레스토랑 오픈 CN드림 19.08.27.
4586 캐나다 남성 베이비시터, “나이와 성별 질문, 인권 침해” CN드림 19.08.27.
4585 캐나다 캐나다에서 미국 여행, 사전 입국심사 전면 실시 CN드림 19.08.27.
4584 캐나다 연방 EE 초청자 통과점수 457로 확 낮아져 밴쿠버중앙일.. 19.08.27.
4583 캐나다 BC하이드로, 전기료 1% 인하 추진 밴쿠버중앙일.. 19.08.27.
4582 미국 올 상반기 플로리다 방문객 6890만명 '사상 최고' 코리아위클리.. 19.08.25.
4581 미국 플로리다주 로보콜 '전국 2위'... 전화 사기 가장 많아 코리아위클리.. 19.08.25.
4580 미국 올랜도 다운타운에 변화의 물결 '출렁' 코리아위클리.. 19.08.25.
4579 미국 미 연방 정부, 영주권 거부 대상 대폭 확대 코리아위클리.. 19.08.25.
4578 캐나다 트뤼도 도덕성 문제, 표심 영향 미미 밴쿠버중앙일.. 19.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