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KEB하나은행(행장 이문성)은 4월 30일 부터 캐나다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인 CEBA(Canada Emergency Business Account) 프로그램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0년 3월1일 현재 KEB하나은행을 주거래로 비즈니스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최대 4만달러를 2022년 12월 31일까지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다.
신청 고객은 캐나다KEB하나은행 홈페이지(www.kebhana.ca)를 통해 신청서등을 다운로드하여 작성,서명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거나 거래 지점을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캐나다정부와 조율을 통해 이미 지난주 승인받아, 내부준비를 거쳐 시행하게 되었으며, 조만간 온라인 간편접수도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