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2gBhLvfa_70f97cd9f5654578

 

 

BC 9명 새 확진자, 1명 사망자

퀘벡주 온주 새 확진자도 감소

 

전국의 새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천명 이하로 나오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새 사망자 수는 다시 100명선을 넘겼다.

 

27일 전국의 새 확진자 수는 872명으로 전날 936명에 비해 64명이 줄어들면서 3월 27일 이후 처음으로 이틀 연속 1000명 이하를 기록했다.

 

퀘벡주의 새 확진자 수는 541명으로 4월 1일 449명 이후 가장 적은 수를 보였다. 5월 초 하루에 천 명 이상을 기록하던 것에 비해 절반 가깝게 떨어진 셈이다.

 

 

온타리오주도 292명의 새 확진자가 나와 이틀 연속 200명 대를 유지했다.

 

하지만 전국의 새 사망자 수에서는 127명으로 지난 14일의 168명 이후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

 

BC주는 9명의 새 확진자와 1명의 새 사망자가 나왔다. 이로써 누계 확진자 수는 2550명에 사망자는 162명을 기록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reporter@joongang.ca) 

   

<이 기사는 각 주가 발표하는 통계 자료를 반영해 업데이트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한인들을 위한 정보나 피해상황, 사태 이후 어떻게 한인사회가 위기상황을 극복할 지에 대한 제보를 받습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377 미국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각급 학교 등교 재개 지침 내놔 코리아위클리.. 20.06.01.
5376 미국 트럼프 "신종 코로나 재확산 해도 봉쇄조치 없을 것" 코리아위클리.. 20.06.01.
5375 미국 부채에 허덕이는 앨버타 주민들 늘어 - 관광산업 비중 높을수록 타격 커 CN드림 20.06.01.
5374 미국 캐나다 국립공원 29곳 6월1일 재개장, 앨버타주 5개 국립공원 모두 포함- 낮에만 이용 가능 CN드림 20.06.01.
5373 미국 캐나다 부동산 판매량 줄어 - 4월 50% 이상 하락 CN드림 20.06.01.
5372 미국 앨버타 주민들, 외부 방문객 기꺼이 맞이하겠다 - 국경 폐쇄 빨리 끝나길 원해 CN드림 20.06.01.
5371 미국 해외 여행객 더 엄격한 공항 심사 - 캐나다 앨버타주 수상 "해외 유입 더욱 철저히 막겠다." CN드림 20.06.01.
5370 캐나다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밴쿠버중앙일.. 20.05.30.
5369 캐나다 하루가 멀다하고 불거지는 인종혐오 범죄 밴쿠버중앙일.. 20.05.30.
5368 캐나다 BC주 공기질 경고 휴대폰 실시간 전송 밴쿠버중앙일.. 20.05.30.
» 캐나다 [27일 실시간 코로나19 업데이트] 이틀 연속 전국 확진자 천 명 이하 유지 밴쿠버중앙일.. 20.05.29.
5366 캐나다 6월 1일부터 대중교통도 정상화 밴쿠버중앙일.. 20.05.29.
5365 캐나다 BC주 비상선포 기간 5번째 2주 연장...6월 9일까지 밴쿠버중앙일.. 20.05.29.
5364 캐나다 [김승혜 인턴기자의 밴쿠버] 숨겨진 밴쿠버 일몰 맛집, 디어 레이크(Deer Lake) 공원 밴쿠버중앙일.. 20.05.28.
5363 캐나다 [26일 실시간 코로나19 업데이트] BC 40일만에 새 사망자 0명 밴쿠버중앙일.. 20.05.28.
5362 캐나다 한국에서 곱게 볼 수 없는 해외입국 한국인들 밴쿠버중앙일.. 20.05.28.
5361 캐나다 연방정부, GM캐나다에 마스크 주문! 밴쿠버중앙일.. 20.05.27.
5360 캐나다 "코로나 위기를 분단 넘어 통일의 기회로" 밴쿠버중앙일.. 20.05.27.
5359 캐나다 한국주도, 코로나19 인한 혐오, 차별 등 대응방안 논의 밴쿠버중앙일.. 20.05.27.
5358 미국 다시 허리케인 시즌이 왔다... 메이저급 3~6개 전망 file 코리아위클리.. 20.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