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은 최근 캐나다에서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동일인물에 의한 사기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대사관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사업, 혼인빙자, 마스크 관련 등의 내용으로 사기를 당했다.
피해액은 최소 수 천 달러서 최대 1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사관 측은 한인들에게 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피해 발생시 즉시 현지 경찰에 신고하라고 안내했다.
밴쿠버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