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대유행 이후 인종혐오 폭력과 파괴의 대상 장소로 부상한 차이나타운에서 또 여성을 향한 폭력사건이 발생했다.
밴쿠버시경찰은 8일 오전 3시 30분쯤 차이나타운에 해당하는 조지아 스트리트와 고어 에비뉴에서 한 여성이 폭력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해당 여성의 부상은 심각한 상태로 알려졌다.
밴쿠버시경찰은 아직 초동수사 단계로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코로나19로 대유행 이후 인종혐오 폭력과 파괴의 대상 장소로 부상한 차이나타운에서 또 여성을 향한 폭력사건이 발생했다.
밴쿠버시경찰은 8일 오전 3시 30분쯤 차이나타운에 해당하는 조지아 스트리트와 고어 에비뉴에서 한 여성이 폭력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해당 여성의 부상은 심각한 상태로 알려졌다.
밴쿠버시경찰은 아직 초동수사 단계로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