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총영사관은 토론토에서 8월 31일까지 335건의 총격사건이 발생해 작년 동기 대비 16%가 증가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총격사건으로 인한 사상자는 157명에 달한다.
지난 8월20일에는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노스욕 지역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1명이 사망한 총격사건이 발생하는 등 시민들이 일상생활을 하는 곳에서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영사관은 토론토경찰이 시민의 안전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지만,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각별히 주의 해 달라고 요청했다.
밴쿠버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