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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앙글라드(Dominique Anglade) 퀘벡 자유당 대표는 프랑스어 헌장에 대한 모든 개혁은 퀘벡인들의 분열을 피하고자 영어권 공동체에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앙글라드 대표는 2일 자신의 정당이 퀘벡주에서 프랑스가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동의하고 법안 101(Bill 101)의 규칙을 연방 규제 기업으로 확장하는 아이디어에 찬성하는 것을 포함하여 지난 몇 달 동안 여러 차례 그 효력에 투표했다고 피력했다. 그러나 앙글라드는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언급하면서 상처가 벌어지지 않도록 그 과정이 포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2일 열린 미래연맹당 전당대회 폐막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영어를 사용하는) 지역사회에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가 유지되도록 해야 하며 영어권 커뮤니티에는 특정 서비스에 대한 권리가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영어권 지역에서 반대하는 법안 101 개정은 안 되며, 영어권 및 앨로폰(Allophone) 커뮤니티와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프랑스어는 공용어이고 모든 인구가 함께 일해야 하며 서로 분열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포용적인 측면의 의미가 바로 이것이고 그녀는 영어권 커뮤니티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에 지속해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러나 앙글라드는 앨로폰 공동체를 어떻게 정의하느냐 하는 까다로운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모호했다.
앙글라드는 역사 공동체의 정의를 퀘벡미래연맹당에 맡길 것이며, 알려진 것처럼 영어권 이민자들 특히 어린이들과 학교들이 빌 101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프랑스어를 책임지고 있는 사이먼 졸린 바레트(Simon Jolin-Barrette) 퀘벡 장관은 작년 11월 주정부가 특히 몬트리올에서 프랑스어의 쇠퇴에 대처하기 위해 44년 된 헌장에 대한 강력한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퀘벡미래연맹당(CAQ)의 이러한 개혁 발표는 지역 사회의 정의를 좁히고 “역사적 영어”만을 위한 서비스를 포함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으며 퀘벡주에 새로 온 사람들과 다른 영어권 사람들에 대한 주정부, 보건 및 교육 서비스의 제한을 의미할 수 있다.
개혁안 발표 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의회는 2월 2일에 재개될 예정이며 주정부 관리들은
코로나 19 전염병의 발전에 대한 계획을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앙글라드는 많은 자유당 지도자들이 자신의 앞에 있듯이 선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2018년 선거에서 패배한 후, 그는 프랑스권 유권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더 민족주의적인 태도를 보여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몬트리올 가제트를 통해 여전히 소수민족 보호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며칠 동안, 여론 조사에 따르면 전통적인 언어 계열의 분열이 드러나는 등 언어 문제에 대한 균형 잡힌 접근에 대한 다른 호소가 있지만, 이 문제는 대유행으로 인해 이슈화되지 않았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