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는 베이 백화점 직원, 가해자는 도난 용의자
지난 16일(화) 저녁, 써리의 길포드 타운 센터(Guilford Town Centre)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베이(Hudson’s Bay) 백화점 직원 한 사람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가해자는 도난 용의자였다.
써리 RCMP는 “직원이 도난이 의심되는 사람을 뒤쫓았고, 칼부림은 주차장에서 일어났다. 가해자가 피해자 팔과 상체를 여러차례 찔렀다.
이후 몰 측 안전요원들이 가해자를 붙잡았고 경찰이 인계받았다”고 사건 정황을 전했다.
빌 팔머(Bill Parmar) 서전(Sgt.)은 “피해자는 24세 남성으로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가해자는 34세 남성으로 구류 중이나 아직 기소 전이다. 그가 사용한 칼도 압수했다”고 덧붙였다.[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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