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gif

 

피해자는 베이 백화점 직원, 가해자는 도난 용의자

 

            

지난 16일(화) 저녁, 써리의 길포드 타운 센터(Guilford Town Centre)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베이(Hudson’s Bay) 백화점 직원 한 사람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가해자는 도난 용의자였다. 

 

써리 RCMP는 “직원이 도난이 의심되는 사람을 뒤쫓았고, 칼부림은 주차장에서 일어났다. 가해자가 피해자 팔과 상체를 여러차례 찔렀다.

 

이후 몰 측 안전요원들이 가해자를 붙잡았고 경찰이 인계받았다”고 사건 정황을 전했다. 

 

빌 팔머(Bill Parmar) 서전(Sgt.)은 “피해자는 24세 남성으로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가해자는 34세 남성으로 구류 중이나 아직 기소 전이다. 그가 사용한 칼도 압수했다”고 덧붙였다.[밴쿠버 중앙일보]

  • |
  1. 04.gif (File Size:130.1KB/Download:27)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77 캐나다 1월 물가 상승률 2.0%, BC 주는 2.3% 밴쿠버중앙일.. 16.02.23.
576 캐나다 연방 정부, '임시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TFWP)' 전면 개편 검토 file 앨버타위클리 16.02.21.
575 캐나다 경제적 곤란으로 인해, 차량 회수량 증가 file 앨버타위클리 16.02.21.
574 캐나다 앨버타, 새스캐쳐완, 퀘벡주, 시리아 난민 목표치 추가 수용에 가장 반대 file 앨버타위클리 16.02.21.
573 캐나다 에드먼턴 시의원들, 시의 채무 한계에 대해 우려 file 앨버타위클리 16.02.21.
572 캐나다 우버(Uber), 앨버타 주정부에 3월 1일까지 보험 승인 강력히 요구 file 앨버타위클리 16.02.21.
571 캐나다 주정부, 비영주권자 외국인 부동산 구매자 국적 공개 의무화 추진 밴쿠버중앙일.. 16.02.20.
570 캐나다 논란의 써리 브리더, 운영자와 주 고객 모두 중국계 밴쿠버중앙일.. 16.02.20.
569 캐나다 가디언 지 선정, '아름다운 해안가 50' BC주 두 곳 이름 올려 file 밴쿠버중앙일.. 16.02.20.
568 캐나다 써리, RCMP 주최 '주민 안전 포럼' 개최 밴쿠버중앙일.. 16.02.20.
567 미국 개정 SAT ‘읽기’, 부담 커져 이민자에 불리할 듯 코리아위클리.. 16.02.19.
566 미국 플로리다 지카 바이러스 감염환자 증가 지속 코리아위클리.. 16.02.19.
565 미국 디지털 골프 위락시설 '탑 골프' 올랜도에 둘어선다 코리아위클리.. 16.02.19.
564 미국 올랜도 동쪽과 서쪽에서 주택거래 활황 코리아위클리.. 16.02.19.
563 미국 아깝지만 과감히 버려야 할 물건들 코리아위클리.. 16.02.19.
562 캐나다 캘거리 경찰, 도서관에 급증하고 있는 마약사범 단속 강화 file 앨버타위클리 16.02.19.
561 캐나다 ‘홍수 프로젝트’ 하긴 하나? 또 모래주머니나 날라야 할지도 file 앨버타위클리 16.02.19.
560 캐나다 캐나다 출신 싱어, 송라이터 '저스틴 비버' 생애 첫 그래미상 움켜쥐다. file 앨버타위클리 16.02.19.
559 캐나다 리치몬드와 델타 시장들, 메시 터널 대체 다리 두고 의견 갈라져 file 밴쿠버중앙일.. 16.02.19.
» 캐나다 써리, 길포드 타운 센터에서' 칼부림' 사건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16.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