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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주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퀘벡주 공중보건당국의 전문가들은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공중보건 조치는 계속 행해질 것이라고 수요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이어서 전문가들은 “현재 캐나다 정부는 하루빨리 많은 사람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목표이며, 사회구성원 대부분이 백신을 접종하기 전 까지는 현재와 같은 방역 지침이 유지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작년 말 95%의 예방효과를 가진 백신이 등장하고 코로나 이전의 일상적인 삶을 희망하는 여론이 많았지만, 최근 몇 주 동안 남아프리카와 브라질에서 변종 바이러스가 발견됨에 따라 이러한 낙관론은 빛을 보지 못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일생 생활에 항상 존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률은 2021년 1월 부터 많은 국가에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백신 접종을 시작한 나라들도 적지않다. 하지만 백신접종을 시작한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백신접종이 끝이 아닌 최소한의 예방책으로 여기고 있으며, 백신 접종 이후에 일상생활에 적용 될 보건 수칙을 준비중이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