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주는 다음 주인 7월 12일부터 상점에 적용하던 코로나19 규제를 완화하여 쇼핑객들은 평소보다 조금 더 상점들이 붐빈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퀘벡주 상점에서  사람간에 접촉을 줄이기 위해 적용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를 기존 2m에서 1m로 완화하였으며, 이는 실내와 실외 모두에 적용된다. 하지만 체육관에서 노래와 고강도 운동과 같은 활동에는 계속해서 2m로 적용된다. 

 

상점에서 같이 적용되었던 이용객 제한도 같이 완화되지만, 상인들은 쇼핑객들이 1m 간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를 책임질 것이다. 

 

공공장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계속 의무화될 것이다.

 

고정 좌석이 있는 실내 및 실외 공연장의 경우, 다른 사람들과 접촉을 줄이기 위해 빈 좌석을 남기고 앉아야 한다. 관중석, 관람석 또는 고정 좌석이 있는 아마추어 스포츠 경기에서는 실내에서 50명 및 실외에서는 100명으로 최대 관객 수가 제한된다. 

 

한편,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은 개인 주거지의 실내 모임에서 사회적 거리를 두거나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 백신 접종을 완전히 하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 2m접종 완료나에완료자에 대한 정의는 2차 백신 접종을 마친 지 7일이 지나야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6일 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거리를 유지할 수 없는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을 계속해서 권장하고 있다.

 

접종 완료자에 대한 정의는 2차 백신 접종을 마친지 7일이 지나야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6일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관계자들은 규제를 훨씬 더 완화하도록 허용한 배경에 역학 조건과 넓은 백신 적용 범위를 예로 들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 |
  1. architecture-2557567_1920-696x464.jpg (File Size:84.8KB/Download:16)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977 캐나다 연방-퀘벡주 정부, 항공우주산업에 대규모 투자 file Hancatimes 21.07.17.
6976 캐나다 트뤼도 총리, 가스페 지역 풍력 발전소에 2,500만 달러 투자 발표 file Hancatimes 21.07.17.
6975 캐나다 12세 미만 어린이 COVID-19 백신접종은 언제쯤? file Hancatimes 21.07.17.
6974 캐나다 퀘벡주, 이전 COVID-19 감염자에게도 2차 백신 접종 허용 file Hancatimes 21.07.17.
6973 캐나다 캐나다, 개발도상국에 AZ 백신 1,770만 회분 기증...백신 구매 자금 지원도 file Hancatimes 21.07.17.
6972 캐나다 FDA, 얀센 백신 부작용으로 신경성 질환 가능성 언급 file Hancatimes 21.07.17.
6971 캐나다 수용 인원 제한 완화에 한시름 놓은 퀘벡주 소매업체들 file Hancatimes 21.07.17.
6970 캐나다 퀘벡주 9월부터 “백신여권” 시스템 본격 도입 file Hancatimes 21.07.17.
6969 캐나다 최근 캐나다에서 발견된 “람다 변이”에 대해 file Hancatimes 21.07.17.
» 캐나다 퀘벡주 12일부터 상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이용객 제한 완화 file Hancatimes 21.07.17.
6967 캐나다 메리 사이먼, 원주민 출신 최초 캐나다 총독으로 임명 file Hancatimes 21.07.17.
6966 캐나다 200억 투자한 COVID Alert 앱 “결과는 여전히 기대에 못미쳐” file Hancatimes 21.07.17.
6965 캐나다 7월 6일부터 백신접종 주기 4주로… 2차 접종 예약 재변경 가능 file Hancatimes 21.07.17.
6964 캐나다 필수 인력 9만 명 및 유학생, 영주권 신청 중 취업 자격 유지 file 밴쿠버중앙일.. 21.07.16.
6963 캐나다 밴쿠버 한인신협, 올해 세계한인의 날 포상 대상 후보로 선정 file 밴쿠버중앙일.. 21.07.16.
6962 캐나다 넬리 신 의원, 에린 오툴 보수당 대표와 밴쿠버 사업가 고충 경청 file 밴쿠버중앙일.. 21.07.16.
6961 캐나다 코로나19 상황, 이젠 한국보다 캐나다가 더 안전 file 밴쿠버중앙일.. 21.07.15.
6960 캐나다 오케이투어 본격적으로 록키투어 재개 file 밴쿠버중앙일.. 21.07.15.
6959 캐나다 버라드역 대대적인 보수공사 돌입 file 밴쿠버중앙일.. 21.07.14.
6958 캐나다 이번 주도 무사히...BC 주말 3일간 확진자 123명 file 밴쿠버중앙일.. 2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