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12일(토)에 온라인으로 개최된 주밴쿠버총영사관의 '2020 한인 차세대 네트워크 행사'를 모습(사진=주밴쿠버총영사관 홈페이지)
45세 이하 광역밴쿠버 거주 한인
김우남 교수 메타버스 관련 강의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서부 캐나다 지역의 한인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를 위한 2021 2021 차세대 네트워킹의 밤(Next Generation Networking Event)를 12월 10일 오후 6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새로운 테크놀로지 '메타버스'의 등장으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회문화현상과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에밀리카 대학 3D 컴퓨터 애니매이션과 김우남 교수께서 쉽고 재미있게 강의해 주실 예정이다.
김 교수는 스타워즈 3, 캐리비안의 해적, 토르 등 다수 영화 제작에 참여했었다.
이번 차세대 네트워킹의 신청자격은 광역 밴쿠버 거주 45세 이하 한인 차세대이다. 참가 신청은 밴쿠버 총영사관 이메일(vancouver@mofa.go.kr)로 받는다. 이메일에는 제목에 차세대 행사 참가라고, 그리고 내용에 이름, cell phone, 직종 등을 적어 보내면 된다. 총영사관 측은 행사 장소에 대해 참석 확인 이메일과 함께 안내한다고 밝혔다. 신청 마감일은 12월 1일(수)까지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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