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3bIUiqCu_f5fee777af330aea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2년 만에 갖는 오프라인 행사

한인 청년들의 현지 취업을 돕기 위해 매년 개최 중

 

코로나19로 인해 밴쿠버무역관이 한인 청년들의 캐나다 현지 취업을 도와주기 위한 행사도 온라인으로 개최해 왔는데, 모처럼 오프라인으로 다시 대면 행사를 갖게 됐다.

 

코트라(KOTRA) 밴쿠버무역관(관장 안성준)은 오는 4월 2일(토)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다운타운에 위치한 쉐라톤밴쿠버월센터(1000 Burrard St, Vancouver)의 주니어 볼룸(Junior Ballroom)에서 2022년도 '케이무브(K-MOVE)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

 

'취업선배와 함께하는 커피챗'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그 동안 잠정 중단됐던 오프라인 행사의 새로운 출발이 되기도 한다.

 

이 행사에는 멘토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취업선배 18명과 멘티로 밴쿠버 내 한인 구직자 100명 –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하게 IT분야의 에나 윤(Ena Yun), 애니메이션 Si시에나 조(enna Cho) 멘티가 행사장에서 화상으로 상담을 진행 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상담부스를 통해 1:1 또는 그룹별 취업상담 및 네트워킹, 그리고 비자 및 정착 상담 등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신청마감은 4월 1일(금) 오후 2시까지다. 신청링크는 www.kmovevan.com이다.

 

밴쿠버무역관은 2017년부터 K-MOVE의 일환으로 멘토멘티 프로그램도 진행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도 멘토단 13명을 위촉해 지난 15일부터 4월 26일까지 6주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매년 2번 씩 잡페어나 취업 세미나 등을 진행해 오는 등 한인 청년들의 현지 취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 세미나를 개최해 왔었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877 미국 연방 법원, 의사당 난입사건 트럼프 범죄 가능성 판단 file 코리아위클리.. 22.04.03.
7876 미국 플로리다, 팬데믹으로 없어진 128만 개 일자리 모두 되찾아 file 코리아위클리.. 22.04.03.
7875 미국 바이든, '억만장자세' 등 2023 회계연도 예산안 공개 file 코리아위클리.. 22.04.03.
7874 캐나다 재외동포재단, 세계 한글학교협의회와 찾동 화상간담회 file 밴쿠버중앙일.. 22.04.02.
7873 캐나다 올 1분기에만 캐나다 영주권 결정 14만 7000명 file 밴쿠버중앙일.. 22.04.02.
7872 캐나다 BC주도 엔데믹으로 갈 수 있을까? file 밴쿠버중앙일.. 22.04.02.
7871 캐나다 캐나다 여권 갱신 절차 간소화 대상자 크게 확대 file 밴쿠버중앙일.. 22.04.01.
7870 캐나다 BC 전기료 4월부터 평균 1.4% 인하 file 밴쿠버중앙일.. 22.04.01.
7869 캐나다 H-마트 8호점 코퀴틀람 센터 지역에 3월 31일 영업 개시 file 밴쿠버중앙일.. 22.04.01.
» 캐나다 4월 2일 밴쿠버무역관의 케이무브 네트워킹 데이 file 밴쿠버중앙일.. 22.03.31.
7867 캐나다 한인회, 한국문화청소년사절단 발대식 개최 밴쿠버중앙일.. 22.03.31.
7866 캐나다 주말 3일간 코로나19 사망자 6명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22.03.30.
7865 캐나다 BC주정부, 유급 병가 규정 단순화-강화한다 file 밴쿠버중앙일.. 22.03.30.
7864 캐나다 BC주정부, 관련 법 개정으로 주택 구매자 보호 강화 file 밴쿠버중앙일.. 22.03.30.
7863 미국 드샌티스에 도전하는 민주당 후보들...주지사 선거 승산은? file 코리아위클리.. 22.03.29.
7862 캐나다 여행객 대신 화물이 항공기 자리를 차지 file 밴쿠버중앙일.. 22.03.29.
7861 캐나다 ICBC 구제보조금 110달러 문자는 모두 사기 file 밴쿠버중앙일.. 22.03.29.
7860 캐나다 코퀴틀람 남성 27일 다운타운서 10대 여성 묻지마 폭행 file 밴쿠버중앙일.. 22.03.29.
7859 미국 플로리다 학년말 평가시험제 내년에 폐지... 시험은 더 빈번 file 코리아위클리.. 22.03.28.
7858 미국 플로리다, 직장내 '인종 언급' 방식 제한법 제정하나 file 코리아위클리.. 2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