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한인회(회장 심진택)는 지난 7일 한인회관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한인 시니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한인회 임원진과 송해영 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한국문화청소년사절단(Korean Culture Youth Ambassador, KCYA) 청소년들이 준비한 어머니 은혜를 비롯한 노래 공연 등도 펼쳐졌다. 이후 한식부페식으로 차려진 점심 식사와 함께 다양한 오락을 곁들인 여흥 시간을 가졌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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