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말까지 205대가 마크원 대체
5대 차량 연결, 대부분 순방향 자리
트랜스링크의 기존의 낡은 스카이트레인 객차를 대체할 새 객차가 시운전을 하며 겉모습을 드러냈다.
트랜스링크는 새 객차인 마크파이브(Mark V)가 온타리오주 킹스톤의 시설에서 테스트 단계에 들어가면서 처음으로 사진과 동영상이 공개 됐다고 22일 발표했다.
마크파이브는 기존의 마크원(Mark I)을 대체해 2027년말까지 총 205대가 새로 도입될 예정이다.
마크파이브의 특징은 우선 5대의 객차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마크쓰리(Mark III) 객차처럼 5량의 객차가 내부적으로 다 연결이 되어 있다.
또 좌석은 대부분 기차의 진행 방향인 순방향으로 설치되고, 자전거나 화물 등은 위한 더 많은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새 디지털 내부 정보 디스플레이로 탑승자에게 더 개선된 정보나 경보를 알려주게 된다. 또 청가장애인을 위해 문에 띠로 된 라이트가 설치돼 문이 닫히는 거나, 갑작스런 브레이크 작동 시 이를 시각적으로 알려준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승객을 위한 안내 지원 장치도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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