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vWcI5huH_ca0083885d897b77

 

758783364_3Afw4VNK_24c907983894c087b586c03cae8f3af6bf4740f4.jpeg

 

2027년말까지 205대가 마크원 대체

5대 차량 연결, 대부분 순방향 자리

 

트랜스링크의 기존의 낡은 스카이트레인 객차를 대체할 새 객차가 시운전을 하며 겉모습을 드러냈다.

 

트랜스링크는 새 객차인 마크파이브(Mark V)가 온타리오주 킹스톤의 시설에서 테스트 단계에 들어가면서 처음으로 사진과 동영상이 공개 됐다고 22일 발표했다.

 

마크파이브는 기존의 마크원(Mark I)을 대체해 2027년말까지 총 205대가 새로 도입될 예정이다.

 

마크파이브의 특징은 우선 5대의 객차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마크쓰리(Mark III) 객차처럼 5량의 객차가 내부적으로 다 연결이 되어 있다. 

 

또 좌석은 대부분 기차의 진행 방향인 순방향으로 설치되고, 자전거나 화물 등은 위한 더 많은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새 디지털 내부 정보 디스플레이로 탑승자에게 더 개선된 정보나 경보를 알려주게 된다. 또 청가장애인을 위해 문에 띠로 된 라이트가 설치돼 문이 닫히는 거나, 갑작스런 브레이크 작동 시 이를 시각적으로 알려준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승객을 위한 안내 지원 장치도 설치돼 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077 캐나다 30일 밴쿠버 주유비 리터당 204.9센트 file 밴쿠버중앙일.. 23.08.30.
9076 캐나다 "영주권 받았으면 그만이지 왜 훈련을 받아!" file 밴쿠버중앙일.. 23.08.29.
9075 캐나다 평통 21기 미주지역 협의회장 대부분 교체 file 밴쿠버중앙일.. 23.08.26.
9074 캐나다 캐나다에서 직장 생활 1년도 참기 힘든 도시는 file 밴쿠버중앙일.. 23.08.25.
9073 캐나다 캐나다인 "새 이민자가 캐나다 주택 위기 초래" file 밴쿠버중앙일.. 23.08.25.
9072 캐나다 캐나다 한인, 3세대가 지나도 여전히 빈곤한 편 file 밴쿠버중앙일.. 23.08.25.
9071 캐나다 캐나다인 59%, 현재 산불 기후변화와 상관있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08.23.
» 캐나다 스카이트레인 마크파이브 모습 공개 file 밴쿠버중앙일.. 23.08.23.
9069 캐나다 이비 주수상 산불재난 지역 직접 방문 file 밴쿠버중앙일.. 23.08.23.
9068 캐나다 상반기 BC주에 정착한 새 영주권자 4만 1779명 file 밴쿠버중앙일.. 23.08.22.
9067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최악 공기의 질 안심하기 일러 file 밴쿠버중앙일.. 23.08.22.
9066 미국 "의료과오 면책법 '플로리다 프리 킬' 폐지해 주세요" file 코리아위클리.. 23.08.21.
9065 미국 허리케인 활동, 8월 중순부터 10월 중순에 집중 file 코리아위클리.. 23.08.21.
9064 미국 세미놀 카운티, 1,4-다이옥산 오염에 엄격한 규정 제정 촉구 file 코리아위클리.. 23.08.21.
9063 미국 플로리다 주택보험료 얼마나 올랐나?...평균치는 '오리무중' file 코리아위클리.. 23.08.21.
9062 미국 트럼프 네번째 기소… 법원, '투표 결과 뒤집기 압력' 혐의 file 코리아위클리.. 23.08.21.
9061 캐나다 BC남동부 지역 산불로 곳곳 응급상황 선포 file 밴쿠버중앙일.. 23.08.19.
9060 캐나다 한인 여성 비즈니스 오너를 위한 앤블리 마켓 file 밴쿠버중앙일.. 23.08.18.
9059 캐나다 스시집 편법 매출 장사에 골병 드는 한인 비즈니스 file 밴쿠버중앙일.. 23.08.18.
9058 캐나다 6월 정기 실업급여자 전달보다 늘어나 file 밴쿠버중앙일.. 23.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