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총영사관 유학생 룸렌트 사기피해 공유

사기범 Paul Berger 이름 조합한 이메일 사용

 

정기적으로 안전 정보를 올리고 있는 토론토총영사관이 이번에는 최근 캐나다에 입국한 유학생의 룸 렌트 사기 피해를 공유했다.

 

안전 정보에 올라온 내용을 보면 정보를 공유한 학생은 Craiglist에 등록된 콘도를 임차하기로 하고 월세를 미리 지불하였으나 계약 상대방은 집주인을 사칭한 사기범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사기범은 Paul Berger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으며, 위 이름을 조합한 이메일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예 : P.Berger@ya***.com/ Paul.Berger****@ya***.com)

 

사기범은 집을 소유하고 있지 않음에도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콘도를 임대하겠다며 온라인으로 광고하고, 연락해 온 유학생 등으로부터 월세를 받아 편취한 것으로 보인다. 

 

Paul Berger는 반복적으로 룸 렌트 사기를 범하는 상습범이니 유학생 등은 각별히 주의하가 요구된다.

 

토론토총영사관은 집을 직접 보지 않고 온라인에 등록된 광고만을 믿고 계약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177 캐나다 제7회 투게더 행사 K-POP 알리기 file 밴쿠버중앙일.. 23.10.18.
9176 캐나다 마리화나 합법화 5년, 사용자 증가 file 밴쿠버중앙일.. 23.10.18.
9175 캐나다 9월 소비자물가지수 3.8% 상승 file 밴쿠버중앙일.. 23.10.18.
9174 캐나다 밴쿠버 차세대 리더 그룹 지난 온 20년, 앞으로 20년 file 밴쿠버중앙일.. 23.10.17.
9173 캐나다 복수국적 허용 연령 60세로 낮추자는 법안 다시 발의 file 밴쿠버중앙일.. 23.10.17.
9172 미국 미국,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 지원하기로 약속… 라이프프라자 23.10.14.
9171 캐나다 연방 자유당- NDP 합당해도 보수당에 밀려 file 밴쿠버중앙일.. 23.10.14.
9170 캐나다 주밴쿠버총영사관, 재외선거 신고·신청 접수요원 모집 밴쿠버중앙일.. 23.10.14.
9169 캐나다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美서 개막! file 밴쿠버중앙일.. 23.10.13.
9168 캐나다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 제4차 세계서울대회 file 밴쿠버중앙일.. 23.10.13.
9167 미국 미국, 중동 '긴장' 상태 지속 시켜 라이프프라자 23.10.12.
9166 미국 펜타곤, 미국 동시에 여러 위기 대처 라이프프라자 23.10.12.
9165 미국 지중해 동쪽, 도착한 항공모함 라이프프라자 23.10.11.
9164 캐나다 퀘벡 주, 백신 접종 캠페인 업데이트…모든 주민 10일부터 접종 가능 file Hancatimes 23.10.11.
9163 캐나다 퀘벡 주, 프랑스어 사용 촉진을 위한 투자 발표 file Hancatimes 23.10.11.
9162 캐나다 국제통화기금, 캐나다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file 밴쿠버중앙일.. 23.10.11.
» 캐나다 캐나다 유학생이라면 룸렌트 사기가 뭔지 알아야 밴쿠버중앙일.. 23.10.11.
9160 미국 케네디전 대통령 손자 무소속 출마, 지금부터 뜨거운 미국 선거 라이프프라자 23.10.10.
9159 미국 M1 에이브람스와 T-90M의 대결 예측 라이프프라자 23.10.09.
9158 미국 미국, 중국 기업 42개 블랙리스트 추가 라이프프라자 23.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