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접수 전자메일로 19일까지
한국 국적자, 영어한국어 능통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재외투표관리관)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재외선거를 관리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신고·신청 접수요원을 모집을 위해 신청서 등 지원서류를 오는 19일(목) 24시(밴쿠버 현지시각) 받는다고 공지했다.
모집인원은 단자리 수이며, 근무기간은 11월 13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다.
응시자격의 기본요건은 ▶ 대한민국 국적자로서 캐나다 체류 및 공관근무(신원조사 등)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 재외선거 업무처리를 중립적이고 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자, ▶ 한국어 및 영어 능통자, ▶ 관할지역 지리 등 현지실정에 익숙한 자, ▶ 병역법 상 병역의무자의 경우‘병역필’인자, ▶ 해외이주법상 제4조 및 제6조상 해외이주신고 대상자는 해외이주신고를 마친 자, 그리고 ▶ ‘재외공관 행정직원 규정’제7조에 등에 따른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우대사항에는 ▶ 관련 업무 유경험자, ▶ 컴퓨터(한글, 엑셀, 워드, 인터넷, 포토샵 등) 활용 능력 우수자, ▶ 운전이 가능한 자, 그리고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제2조에 따른 장애인, 또는「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14조제3항에 따른 상이등급 기준 이상자 등이다.
근무 및 보수 조건을 보면, 담당업무로 재외선거인 등 신고·신청 안내 및 접수, 그리고 재외선거 홍보 및 관리 보조로 나와 있다. 근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로 휴게시간은 오후 12시부터 1시이다. 재외선거업무 특성상 휴일 또는 야간근무가 필요할 수 있다. 보수는: 시급 18달러, 1일 126달러이며, 초과근무수당은 별도로 지급한다. 퇴직금은 없다.
지원방법은 전자우편(htkim23@mofa.go.kr)으로 받는다. 전자우편 제목에 ‘재외선거 신고·신청 접수요원 지원(성명)’ 표기하고, 지원서류 일체를 1개의 PDF파일로 스캔하여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채용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제공·이용 동의서(밴쿠버총영사관 홈페이지 붙임서식 참조), 그리고 공인어학능력 증명서, 운전면허증 및 기타 경력증명서(해당자에 한함) 등이다.
선발절차는 먼저 서류전형 및 면접심사 순이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면접일정(10월 23일 예정)을 메일 또는 유선으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면접심사 통과자는 신원조회 후 최종 채용 결정된다.
밴쿠버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