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교육계 소식 이모 저모]
게인스빌 소재 플로리다 대학교(UF)는 예비 신입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숨통을 틔워주고자 입학 허가 마감일을 5월 15일까지 2주 연장했다. 등록 관리 담당 부 디렉터인 메리 파커는 "마감일을 연장함으로써 UF는 학생과 가족들이 입시 지연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힐스버러 카운티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졸업 후 고등 교육에 더 관심을 갖도록 하고 이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재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밖에 최근 이유가 되고 있는 플로리다 교육계 뉴스를 정리해 본다. 교사 노조: 피넬라스와 포크 교사 노조 지도자들은 더 엄격한 주법에 따라 해당 부서에 대한 새로운 인증 투표를 요구하는 청원서를 제출했다. 선거가 언제 치러질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세금: 힐스보로 카운티 교육위원회 제7선거구에 출마한 4명의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새 지역 선택과 관련하여 재산세 도입을 요청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양한 견해를 표명했다. 학생 시위: 일부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USF) 학생들이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기업에 대한 학교의 투자에 항의하기 위해 단식 투쟁을 실시했다. 학교 폐쇄: <선 센티널>은 브로워드 카운티 교육구가 사용률이 낮아 폐쇄한 캠퍼스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아이디어가 계속 쏟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안전: 오시올라 카운티는 과속 운전자를 포착하기 위해 스쿨존 카메라를 더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WKMG TV가 보도했다. 관리들은 또한 위반자에 대한 벌금을 인상할지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 리 카운티 교육감은 스쿨버스 정류장을 주요 도로에서 벗어나 하위 구역으로 이전하려는 학부모들의 노력을 거부했다고 WFTX가 보도했다. 급여 인상: 산타로사 카운티 교사들은 7개월간의 협상 끝에 타결된 잠정 계약 합의안을 비준하면 평균 3.87% 인상을 받을 수 있다고 <펜사콜라 뉴스 저널>이 보도했다. 새로운 학교: 알라추아 카운티의 교육감은 교육청의 지원을 먼저 받지 않고 새로운 대안 학교에 대한 주정부의 승인을 요청했다고 <게인즈빌 선>이 보도했다. 도서관 도서: '자유를 위한 엄마들의 대표들'(Representatives of Moms for Liberty)이 플로리다의 도서관 자료 검토 절차를 업데이트하기 위해 소집된 주 패널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탤러해시 데모크라트>가 보도했다. 채플린: <마이애미 헤럴드>는 론 드샌티스 주지사가 공립학교에 자원봉사 목사를 허용하는 법안에 서명하면 힌두교 '정치가'가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기타: 주 검찰 당국은 학생에 대한 성적 학대 혐의를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팜비치 카운티 고등학교 교육자 4명에 대한 기소를 모두 취하했다고 WPTV가 보도했다. 오렌지 카운티 교육구는 토지 소유권에 대한 소송이 종결된 후 흑인 역사 박물관을 위해 이전 학교 부지 10에이커를 이튼빌시에 기부하기로 합의했다고 WMFE가 보도했다. 브레바드 카운티의 한 가족이 딸이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교육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WKMG가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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