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경 의원(버나비-로히드 MLA)이 지난 13일(월), 6.25 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 앞줄 우측 2번째) 사무실을 방문했다.
신 의원은 "한국 전쟁으로 폐허가 된 한국이 지금과 같은 선진국으로 발전한 배경에는 참전 유공자회원들의 희생이 컸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우석 회장도 인사말에서 "신 의원의 도움으로 참전유공자회의 오랜 숙원이었던 사무실이 생겼다.
회원들을 대신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민우 보좌관이 동행했으며 신 의원은 회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회원들과 환담을 나누었다.[밴쿠버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