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 로봇 이용한 첫 사례 

 

dallas-police-robots.jpg

달라스 경찰국은 경찰관을 저격한 용의자 1명을 대치 끝에 폭발로봇을 이용해 사살했다.(사진출처 / 달라스 경찰국)

 

(달라스=i뉴스넷) 최윤주 기자 = 7일(목) 저녁 달라스 다운타운을 공포로 몰아넣은 용의자 중 1명이 경찰이 투입한 폭발물 로봇에 의해 사살됐다.

New America Foundation의 로봇전문가 피터 W 싱거 씨에 의하면 폭발물을 장착한 로봇을 국내작전에 투입해 범죄 용의자를 사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달라스 경찰국 데이빗 브라운(David Brown) 경찰국장은 용의자와의 협상에 실패한 후 폭발물 장찰 로봇의 투입을 결정한 것에 대해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CNN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경찰과 대치중 “백인을 죽이고 싶었다” “백인경찰의 총격에 흑인이 사망한 일에 분노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 |
  1. dallas-police-robots.jpg (File Size:9.5KB/Download:37)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117 캐나다 미국의 흑백 갈등, 남의 일 아니야 밴쿠버중앙일.. 16.07.12.
1116 캐나다 'Don't be an IDIOT' 캠페인 둘러싼 논쟁, 무엇일까 밴쿠버중앙일.. 16.07.12.
1115 캐나다 RCMP와 함께 추억의 사진 한 장! 밴쿠버중앙일.. 16.07.12.
1114 미국 오준 ECOSOC의장 2016년 고위급정치포럼 주재 file 뉴스로_USA 16.07.10.
» 미국 달라스 경찰국, 용의자 사살... 폭발물 로봇 이용 file KoreaTimesTexas 16.07.09.
1112 캐나다 번즈 보그 산불 완전 진압, 그러나 화재 원인 아직 불분명 밴쿠버중앙일.. 16.07.09.
1111 캐나다 폴스 크릭, 디젤 연료 누출 사고 발생 - 해안수비대 긴급 출동 밴쿠버중앙일.. 16.07.09.
1110 미국 동성애자 문제, 플로리다를 남과 북으로 가른다 코리아위클리.. 16.07.08.
1109 미국 플로리다에 소두증 신생아 첫 사례 발생 코리아위클리.. 16.07.08.
1108 미국 루비오, 상원 불출마 선언 뒤집고 재도전 코리아위클리.. 16.07.08.
1107 미국 7월부터 플로리다 새 회계연도 시작 코리아위클리.. 16.07.08.
1106 미국 대법원, 오바마 행정 조치 시행 연기 판결 file 코리아위클리.. 16.07.08.
1105 미국 시위도중 스나이퍼가 경찰 조준 사격..경찰 11명 사상 [1] file KoreaTimesTexas 16.07.08.
1104 미국 美복권 ‘메가밀리언’ 5억달러 돌파 file 뉴스로_USA 16.07.08.
1103 캐나다 밴쿠버 시, 영화 전담 사무국 신설 예정 밴쿠버중앙일.. 16.07.08.
1102 캐나다 롱 위크엔드, 캠핑지 부족 여행사 불만 쇄도 밴쿠버중앙일.. 16.07.08.
1101 캐나다 델타 인근 번즈 보그에서 대형 화재, 메트로 곳곳에 영향 밴쿠버중앙일.. 16.07.08.
1100 미국 불꽃놀이로 뒤덮인 美독립기념일 file 뉴스로_USA 16.07.06.
1099 캐나다 밴쿠버 경찰, "벌금 인상 불구, 운전 중 핸드폰 사용 적발률 변동 없어" 밴쿠버중앙일.. 16.07.06.
1098 캐나다 밴쿠버, "7월 중 자전거 대여 프로그램 시작" 밴쿠버중앙일.. 1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