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유년시절 놀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해보세요., Ikea Play Report에서 나온 여론조사에 따르면, 그 기억들은 밖에서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하고 여기저기를 탐험하고 다니는 것으로 나타난다.
만약 당신이 당신의 자녀들에게, 가장 즐겁게 놀았던 기억을 물어본다면 그들도 똑같은 기억을 말할 수 있을까요? 아마도 아닐 겁니다.
최근 발표된 2016 ParticipAction의 어린이와 청소년의 신체활동보고서에 따르면,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스크린 앞에서 논다고 한다. 또한 그들의 부모도 마찬가지이다. 놀이에 대한 시각의 변화가 있었다는 것이 어쩌면 조금도 이상하지 않게 보인다.
그것뿐만 아니라 당신의 유년시절과 다른 것은 아이들이 적게 놀고 적게 잠을 잔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피곤할 정도로 움직이지 않고, 움직이기에 피곤할 수도 있으며 아이들은 최근 십여년동안 30-60분의 수면의 양이 줄어들었고, 취학아동의 31 퍼센트, 청소년의 26 퍼센트가 수면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라고 건강과 피트니스의 전문가 팀이 말했다
보고서에는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돌리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새로운 캐네디언 24시 활동 가이드라인의 윤곽을 만들었다. 이 가이드 라인은 우리 아이들이 하루에 얼마나 땀을 흘리고, 걷고, 자고, 앉아있는지에 집중하고 있다.
땀은 하루 동안 축적된 활발한 활동량을 나타내고, 걷는 것은 몇 시간의 가벼운 신체활동과 동일시 되고 가벼운 놀이라고도 정의된다. 잠은 5-13세 아이들은 9-11시간을 자는 것이 목표이고, 14-17세 아이들은 10시간을 자는 것이 목표이다. 하루에 두 시간 이상 스크린을 쳐다보는데 소비해서는 안되고 장시간을 의자에서 보내는 것을 피해야 한다. 라고 지침을 하고 있다.
지금 아이들은 자전거를 타는데 시간을 충분히 쓰지 않고 도로에서 놀거나 하키를 하지 않고, 축구공을 차지 않고 수영장에서 점프를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만약 당신이 자녀의 매일 운동 할당량 관리가 너무 어려운 것 같으면, 아이들의 하루에 신체적 활동을 더함으로써 간단히 좋아질 수 있다. 즉 조사를 해본 결과 더 많이 움직일수록 행복하고 똑똑하며 늘씬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잠도 더 잘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5학년의 아이들은 신체활동량이 많을 수록 낮에 졸음이 올 확률이 낮다. 고등학교 학생들의 경우 최소 60분의 운동을 하면 41 퍼센트 정도 다른 앉아있는 친구들보다 잠을 더 잘 확률이 높다.
반면에 피곤한 아이들은 집중력이 짧고 언어의 창의성에 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문제 풀이 능력과 아이큐 테스트의 점수도 낮게 나온다. 라는 것이다.
최종적으로 아이들은 더 많이 움직이고 더 자야 한다. 10-12세 토론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적은 시간을 잔 아이들이 활동량이 훨씬 적고 잠을 잘 잔 아이들보다 더 앉아 있으려고 했다.
“아이들은 소파에서 나와 밖으로 나가고 정기적으로 심장박동을 끌어올려야 한다.” 보고서의 저자가 말했다. “이제는 일어나야 할 시간이다. 만약 캐네디언 아이들이 적게 앉아있고 더 움직인다면 우리는 더 잠을 잘 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