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이하는 대표적 꽃축제 연이어 개최
봄을 먼저 알리는 전령사인 봄꽃 맞이 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밴쿠버를 찾아온다. 밴쿠버 벚꽃축제 위원회는 2017년도 축제 계획을 발표했다. 2월 11일부터 23일까지 벚꽃 워크숍이 개최된다. 이 워크숍은 만 14세 이상이 참여할 수 있다. 이 워크숍은 3월 31일에서 4월1일까지 열리는 봄빛조영(Spring Lights Illumination)에도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워크숍 일정과 장소는 다음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페이지 : http://www.vcbf.ca/community-event/hands-on-workshops
표영태 기자
2월 18일부터 25일까지는 헤이쿠워크숍이 열린다. 이 행사는 봄을 찬양하는 시를 배우는 방법을 가르치는 워크숍이다. 이 시를 조각품이나 대형 연에 실어 4월에 있을 일본 축제에 선보일 예정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