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1 신용조합(Central 1 Credit Union) 보고서
2017년에 BC주 GD(국내 총생산이) 작년 대비 2.3%, 그리고 2018년과 2019년에는 2.7%까지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6년에는 3.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캐나다 환율 상승으로 상품 및 서비스 수출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 원자재 가격 강세로 전체 소비자 물가가 올해 2%, 다음 2년 동안 1.8 %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미국의 목재 무역협상과 국경조정세는 경제성장에 저해요소로 보인다.
또 2020년까지는 천연가스 가격 상승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당분간 시장에서 추가 LNG 프로젝트 추진은 힘들어 보인다.
가계지출은 여전히 경제성장의 중추역할을 수행하지만 주택시장 침체로 향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