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3만7천곳 넘어서…하루 평균 2.37개 등록 처리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국무장관은 조지아주에 등록된 업체수가 63만7587개를 기록했다고 지난 14일(금)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등록기업수 63만3288개를 뛰어넘은 수치로, 하루 평균 2.37개의 업체가 등록처리된 셈이다.
켐프 장관은 “조지아주는 매우 빠르고 손쉽게 비즈니스 등록을 할 수 있다”며 “계속해서 합리적으로 절차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지아주의 영리기업, 비영리, 전문직 기업, 유한회사 등의 업체들은 조지아주 국무장관실에 등록해야 한다. 기업등록의 갱신기간은 매년 1월1일부터 4월1일까지이며, 신규 업소의 경우에는 연중 아무 때나 등록 신청할 수 있다.
켐프 국무장관은 지난 2015년 6월 최첨단의 전자 등록 플랫폼을 개시해 모든 기업 관련 민원업무를 온라인상에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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