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부터 시행, 점차적으로 15달러까지
NDP정부가 들어서면서 친 근로자 정책의 일환으로 최저임금도 기존보다 50센트 인상된다.
존 호건 BC주 수상은 9월 15일부터 최저임금을 시간당 10.85달러에서 11.35달러로 인상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또 주류서비스 종사자의 최저임금도 시간당 50센트가 인상된 10.1달러가 된다.
호건 수상은 총선 기간 중에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한다는 공약을 한 바 있다.
이날 50센트 인상은 향후 15달러로 점차 인상하기 위한 조치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