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HR 전문기업 머서 발표
밴쿠버·토론토 109위, 서울 5위
세계 주요 도시들의 생활비 순위에서 아시아 국가들이 10위권 안에 절반 이상을 차지한 반면, 캐나다 도시들은 100위권 안에도 들지 못했다.
뉴욕에 위치한 세계적 HR 전문기업 컨설팅기업 머서(MERCER)는 2018년도 생활비순위(COST OF LIVING RANKING)을 26일 발표했다. 올해로 24번째 발표되는 순위다.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서울만 조사 대상이었는데 5위를 차지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에 속했다. 이번 생활비 중에 비교를 한 아이템 중에 한 잔 커피값에서 서울이 10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편에 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