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익환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이하 세언협 :김소영 전용찬 공동회장) 사무총장이 23일 오클랜드를 방문해 2박 3일 동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언론재단이 함께 실시하는 재외 동포 언론 현황 조사 및 한국학교와 재외 한인언론의 협력 가능 여부 진단을 위한 간담회를 가진 후 27일 시드니로 떠났다.
세언협 여익환 사무총장은 23일에는 재뉴언론협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24일에는 한인학교 관계자 및 홍배관 주오클랜드 총영사와 함께 한글 교육현안,현황과 한인언론의 협업 그리고 한국 공관과 한인언론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