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한인회(회장 박세태)는 오는 3월 1일(금) 오후 4시30분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100주년 3.1절 기념식을 주오클랜드 대한민국분관과 함께 개최한다.
이날은 특별히 '청소년 100인과 함께 하는 기념식'으로 진행되며 독립 유공자 20인 퍼포먼스와 기미독립선언서 전문과 당시 배포한 선언서(사본)가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더 좋은 세상 뉴질랜드한인 모임'의 Honouring 위안부 주제의 스페셜 영상과 각 세대 대표들의 소감발표 등 의미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세태 한인회장은 "이민사회에서 3.1정신 구현에 따른 한인사회의 발전의 결의를 다지고 차세대들이 순국선열들에 대한 고마움과 모국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뜻깊은 100주년 3.1절 기념식 행사에 한인들의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