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스우드(Chatswood) 소재 ‘Art Space on the Concourse’에서 열리는 한인사진협회 회원들의 ‘Turning Point’ 전시회 포스터.
13인의 회원 참여, ‘Turning Point’ 주제
한인 사진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시드니 한인사진협회 13명의 회원들은 지난 주 금요일(17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채스우드(Chatswood) 소재 ‘콩코스’(Concourse)의 ‘ART Space’(409 Victoria ave Chatswood)에서 ‘Turning Point’라는 주제의 사진전을 열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무료입장이다.
사진협회 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한인 커뮤니티의 문화적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진을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