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스비(Hornsby) 지역구의 매트 킨(Matt Kean) 의원이 한국 국제교류재단 해외 유력인사 초청사업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 21개국 주요 인사들과 강연회 등 참석
NS
W 주 재무부정무차관 겸 하원의원(혼스비 선거구) 매트 킨(Matt Kean) 의원이 한국국제교류재단의 해외유력인사 초청 사업(정무계)에 참여하기 위해 9월6일부터 12일까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은 정부, 의회, 재계, 언론계, 학계의 해외 고위, 유력인사를 한국으로 초청해 상호교류를 확대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시킴으로써 국제사회에서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환경 구축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해외유력인사 초청사업을 진행 중이다.
주시드니총영사관(이휘진 총영사) 주선으로 금년도 사업에 참여하게 된 킨 의원은 방한기간 중 엑위 데이비드 에스로(Ekwee David Ethuro) 케냐 상원의장 등 동 사업에 참여하는 21개국 24명의 국회의원 및 주요 정부 인사들과 함께 강연회와 세미나에 참석해 한국의 역사, 문화, 통일문제 등에 관해 서로의 지식과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이외에도 킨 의원은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예방 후 함께 국회시찰을 한 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립미술관, 비무장지대,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나눔의 집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