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울림이 선보인 트로트 뮤지컬 ‘클럽 딴따라’ 공연의 한 장면.
극단 ‘울림’ 제작... ‘뽕짝’의 색다른 모습
‘네박자 뽕짝’을 이야기 속에 담아낸 교민극단 ‘울림’의 트로트 뮤지컬 공연이 지난 주 목요일(8일)부터 일요일(11일)까지 4일간 스트라스필드 소재 라트비안 극장(Latvian theatre)에서 진행됐다.
교민극단 울림이 한인복지회(회장 이용재)의 후원으로 선보인 이번 트로트 뮤지컬은 말 그대로 ‘트로트’ 음악과 무대 이야기를 혼합한 것으로 ‘뽕짝’의 새로운 해석이라는 측면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배우들의 연기와 음악이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져 신명나는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극단 울림은 올해 초 창단됐으며 이번 ‘클럽 딴따라’ 공연은 ‘울림’이 선보인 첫 공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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