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주에 위치한 스시 가게 운영자와 회계사가 불법 인터십 프로그램을 통한 해외 근로자들의 임금 착취로 약 20만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됐다.

14_1.jpg?itok=X2hAxh0U

연방순회법원은 24일 울룽공의 스톡랜드 쉘하버에서 스시 가게를 운영하는 업체에 2014년 9월부터 2015년 7월까지 해외 근로자 세 명의 총 5만2,025달러 미지급 임금건과 관련해 벌금형을 선고했다.

공정근로옴부즈맨실은 피해 근로자들은 한국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에 온 20, 21세 여성들로 신고를 접수 받고 2016년 6월부터 법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최근 판결을 내린 법원은 회사에 16만1,760 달러, 매니저 겸 동업자인 권모씨에게 3만2,352달러, 업체 회계를 맡은 회계사 임 모씨에겐 4,608달러의 벌금형을 각각 내렸다. 

 

http://topdigital.com.au/node/5272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063 호주 재외동포재단 초청 동포 청년들, ‘평창’ 응원 나서 file 호주한국신문 18.02.15.
2062 호주 ‘AK LINKS’, 올해 첫 ‘부동산’ 세미나 마련 file 호주한국신문 18.02.15.
2061 뉴질랜드 주뉴질랜드 대사관 평창올림픽 기념 행사가져.... NZ코리아포.. 18.02.13.
2060 호주 호주 대사 조기 교체…호주한인사회 “당혹감” 신임 대사에 이백순 전 국회의장 특임대사 톱뉴스 18.02.10.
2059 호주 [평창동계올림픽]호주쇼트트랙대표 앤디정에 후원 이어져 톱뉴스 18.02.10.
2058 호주 브리즈번 남성, 워홀러 한국여성 2주간 감금한 채 무차별 강간 폭행 톱뉴스 18.02.10.
2057 호주 캔버라 동포들, 다문화 축제서 평창-한국문화 홍보 예정 file 호주한국신문 18.02.08.
2056 호주 한국 ‘재외동포법’ 개정, ‘F-4 비자’ 자격 요건 바뀌어 file 호주한국신문 18.02.08.
2055 호주 총영사관, 탐워스 ‘워킹 홀리데이 상담원’ 위촉 file 호주한국신문 18.02.08.
2054 뉴질랜드 2018 신년 하례회, 교민화합의 장 NZ코리아포.. 18.02.06.
2053 호주 평통 아세안 지역회의, 통일 체험 및 올림픽 참관 자녀 선발 톱뉴스 18.02.02.
2052 호주 시드니 공관 및 정부 기관, 올해 활동-사업 계획 밝혀 file 호주한국신문 18.02.01.
2051 호주 평통 아세안 지역회의, 통일 체험-올림픽 참관 차세대 선발 file 호주한국신문 18.02.01.
2050 호주 호바트 시 ‘설 행사’에 ‘평택 농악팀’ 최초 공연 예정 file 호주한국신문 18.02.01.
2049 호주 시드니 각 교회-단체 배구팀, 경기 통해 친선 다져 file 호주한국신문 18.02.01.
2048 뉴질랜드 남여 주니어 이장현과 정다래, 헤이스팅스 오픈에서 우승 NZ코리아포.. 18.01.30.
2047 호주 “평창 올림픽 통해 남북 화해의 길 열리길“ 톱뉴스 18.01.26.
2046 호주 조세핀 폭포, 강물에 휩쓸려 한국인 관광객 사망 톱뉴스 18.01.26.
» 호주 임금착취 스시업체, 약 20만 달러 벌금 물게 돼 톱뉴스 18.01.26.
2044 호주 세계어린이문화예술축제, 시드니 개최 톱뉴스 18.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