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REB Awards’에서 Individual’ 부문 ‘Principal of the Year’ 수상자로 선정된 스트라스필드 파트너스(SP)의 로버트 파냐타 대표를 대신해 시상대에 오른 바네사 김(오른쪽)-해리 아마드(가운데) 이사.
피냐타로 대표, 올해 ‘REB Awards’서 ‘최고 경영자’ 꼽혀
다수의 한인 직원들이 근무하는 스트라스필드 소재 에이전시 ‘스트라스필드 파트너스’(Strathfield Partners. ‘SP’)가 호주 부동산 부문 최고 행사인 올해 ‘Real Estate Business Awards’에서 ‘Individual’의 최고 경영자에게 주어지는 ‘Principal of the Year– Metropolitan’을 수상했다.
‘REB Awards’는 부동산 종사자 경영자들을 격려함으로서 업계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호주 전국 단위의 시상식으로, ‘Individual’ 부문에서 ‘Principal of the Year’ 등 15개 시상, ‘Group’ 부문에서 ‘Major Independent of the Year’ 등 8개 시상, ‘Corporate’ 부분에서 ‘Innovator of the Year’ 등 4개 시상을 수여한다.
올해 ‘REB Awards’에서 ‘SP’는 ‘Boutique sales office’, ‘Digital & Media’, ‘Sales agent of the year’, ‘Principal of the year’ 등 5개 시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이 회사 로버트 피냐타로(Robert Pignataro) 대표가 ‘Principal of the Year– Metropolitan’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주 목요일(19일) 시드니 도심 ‘The Star’에서 열린 올해 시상식에는 피냐타로 대표를 대신해 SP의 이사로 재직하는 바네사 김(Vanessa kim)과 해리 아마드(Harry Ahmad)가 참석, 대신 수상했다.
스트라스필드를 기반으로 하는 SP는 현재 45명의 직원이 Valuation, Strata Management, Commercial Sales, Residential Management, Commercial Management 등 부동산 전반의 업무를 관장하며 호주 전국에서 ‘Top 3’에 올라 있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