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과 전기요금, 주택 보조금 등의 지원을 요청하는 노인 연금 수혜자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Work and Income은 밝혔다.
사회 개발부의 자료에서 지난 5년 동안 65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지원 승인한 건수가 50%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에도 Work and Income은 5만 6천 건의 승인으로 지원을 하였으며, 이는 2013년도의 3만 6천 건에 비하여 절반 이상이 늘어난 것으로 비교되었다.
Age Concern Auckland의 Kevin Lamb 대표는 놀라운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여, 기초 생활비가 노인 연금 액수보다 훨씬 빠르고 높게 오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5년전 가까스로 가계를 맞추었던 노인들의 생활이 이제는 노인 연금으로만 기초 생활비를 맞출 수 없다고 전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노인 연금 수혜자들의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