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어린이들은 마법의 세계 소설인 해리 포터 시리즈를 가장 좋아하고 있는 것으로 금년도 Whitcoulls 서점의 베스트 셀러로 알려졌다.
어린이용 도서 베스트 50 은 절반 이상이 시리즈 소설들로 나타났으며, 베스트 10의 일곱 개를 차지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권장 도서들 중 하나인 국내 작가 Lynley Dodd의 Hairy Maclary from Donaldson’s Dairy도 6위를 차지하면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마오리 말로 된 그림 동화책도 50위 안에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Whitcoulls의 도서 관리 매니저는 책을 통하여 일상과 미래의 상상 속에서 어린이들의 마음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고 말하며, Harry Porter Series, The Treehouse series, Dog Man series, Diary of a Wimpy Kid series, The World’s Worst Children Series 등이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고 밝혔다.